어디선가 가져온 글



  관리자(2007-09-10 12:53:11, Hit : 1983, Vote : 601
 [펌] 길가에 앉아서

<< 길가에 앉아서 >> .......... 행복투자

▶무심코 사람들이 지나치는 사소한 일에서도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커다란 정신적인 행복증진을 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행복감을 느끼겠다고 하면 느낄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전혀 느껴지 못하고 그 순간이 지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제가 느끼는 작은 행복감의 실제 예를 든다면, (우선 아래 줄을 눌러 클릭하시고)

http://blog.daum.net/bh8648/4875368

저는 정말로 이 노래처럼 길가에 앉아서도 작은 행복감을 느끼곤 합니다.

▶최근에 오래 걸어가느라고 다리가 피곤하였는데

( 현대인들은 잘 걷지 않는다고 하지만 저는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면 나는 현대인이 아니라 원시인가 ^ ^ )

목도 마르고 해서 가게에서 음료수를 사들고 나온 뒤에 주변을 살펴보니까
어떤 건물 앞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 공간을 마련해 놓은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길가의 그 곳에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잠시 편히 쉴 수가 있었습니다.
길가에 이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길가에 앉아서 쉬면서 길의 풍경을 바라보는데, 오늘 글의 주제가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가방을 둘러멘 어깨가 아름다운 사람을,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저마다 분주하게 가기 바빠 보였습니다.

▶요즘 작은 행복보다는 큰 행복만을 위해서 몰입하는 경향이 많기도 하고
투자에서도 작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올려가기보다는 큰 수익만을 위해서 몰입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일부러 큰 수익을 바라지 말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수익이라도 소중히 여기면서 투자하다보면 복리의 원리에 의해 결국은 큰 수익으로 모아질 수도 있고

처음에는 작았던 수익이 가끔은 장기보유를 통해서 큰 수익으로 바뀌어지기도 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작은 행복도 모아모아 소중히 여기면서 살다보면
언젠가 알게 모르게 자신의 인생이 큰 행복의 빛을 발하고 있게 됩니다.

▶ “길가에 앉아서” 노래를 부른 김세환씨를 KBS의 7080에서 무척 오랜만에 보았는데

올해 60 으로서 내년이면 회갑인데, 옛날의 동안(童顔)이 거의 그대로 살아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 혼자 TV보다 말고 가족들을 부르면서 “잠깐 빨리 와서 저 가수좀 봐,
“김세환인데 나이가 내년이면 환갑이래. 30년 전에 보았을 때와 큰 차이가 없는 얼굴이잖아“

물론 나이 들어서 피부가 30년 전과 똑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얼굴 분위기와 표정에서 30년전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셈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살아온 태도와 마음에 연유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성동아에 “데뷔 35주년 맞은 가수 김세환 인생” 이라는 글이 실렸습니다.

> 70년대 부드러운 목소리와 해맑은 미소로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김세환.
>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지만 요즘도 공연할 때면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무대에 서는 그를 만나
> 가수로 살아온 지난 삶,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들었다.“

젋음을 유지하는 표현이 들어간 이런 기사가 과장된 기사가 전혀 아닙니다.

> 저도 사실 제 나이를 잘 모르겠어요(웃음). 언젠가부터 그냥 늘 똑같거든요.
> 제가 유난히 덜 늙는다면, 그건 아마도 즐겁게 살기 때문인 것 같아요.

> 사실 저는 대한민국에 나만큼 행복한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만큼 행복해요.
> 자유로운 부모님 아래서 태어나 부족할 것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 가수로 데뷔한 뒤에 바로 큰 사랑을 받았거든요.”

가수로 한때 큰 인기를 모았다고해서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실명을 밝히기는 곤란한데, 대 히트곡을 만들어냈던 어떤 가수가
몇곡이 크게 히트 한 뒤에 인기가 사그라지자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큰 공허감에 빠져들었습니다.

그 정도의 대 히트곡을 낸 가수도 한국에서 몇 안될 정도이고
대 히트곡만 몇 개 있으면 가수는 평생을 잘 먹고 잘 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영광을 가지게 된 것을 평생 아무리 고맙게 생각해도 지나침이 없을 터인데
더 이상 히트곡이 나오지 않게 된 이후에 정신적인 공황 상태로 빠져드는 인생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김세환이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가 ‘행복’과 ‘감사’였을 만큼
> 그는 지금 충분히 행복해 보였고, 그런 자신의 오늘에 마음 깊이 감사하고 있는 듯했다.

> ‘당신은 너무 야망이 없어’ 하고 핀잔줄 때면 ‘그래서 행복하잖아’ 하고 말해요”

이는 한번쯤 음미해볼만한 대목입니다.
( 야망 없이 사는 것이 좋다고 예찬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음미해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 저희 부모님의 삶의 철학이 ‘자유롭고 편하게 살자’였어요.
> 저는 제 삶을 통해 아이들에게 그 정신을 전해주고 싶어요.

>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오늘 자신에게 주어진 행복을 마음껏 누리라고요.”

▶한편, 김세환은 노인이 다 된 나이에 산악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있다고 합니다.

> 미국에서 산악자전거가 활성화된 게 80년대 초반이니,
> 우리나라에서는 제가 거의 처음으로 산악자전거를 탔다고 할 수 있어요.

> 정직하게 땀을 흘리는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져서 그때부터 산으로 들로 돌아다녔죠.

> 저는 요즘도 자전거를 타고 청계산을 오르내리고, 강원도 속초까지 다녀오기도 해요.
> 태백산맥의 대관령과 미시령을 1시간이면 올라간다는 걸 믿으시겠어요?(웃음)”

> 아직도 청년 못지않게 단단한 그의 체격은 끊임없는 자전거 타기를 통해 길러진 셈이다.
> 그렇게 건강을 유지하는 덕에 노래도 계속 부를 수 있는 것 같아요(웃음).

> 요즘 예전의 동료들과 함께 매달 세 번째 월요일에 만나 병원이나 양로원을 다니며
> 자선공연을 하는 ‘세월회’ 모임을 갖고 있어요.”

> 그는 앞으로도 큰 목표나 계획 없이, 지금처럼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생각이라고 한다.
>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행복의 첫째 조건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 간혹 아내가 ‘당신은 너무 야망이 없어’라고 말할 때가 있어요.
> 그러면 제가 그러죠. ‘그래, 없어. 하지만 그래서 행복하잖아’라고요(웃음).”

▶부모님은 김세환씨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댄스파티를 열게 했을 정도로
아들을 자유롭게 키웠다고 합니다.

> 음악과 춤, 자유와 낭만이 살아 있는 환경에서 지금 생각해도 참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죠.

그는 스스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각 가정에서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서 자라게 하고 있는지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어려서 사랑을 주고 받아본 사람이 나이 들어서도 다른 사람과 사이에서 사랑을 주고 받기 쉬어지듯이

어려서 행복한 마음을 가져본 사람이 나이 들어서도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서 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이에게 바라는 궁극적인 것이 아이가 미래에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고
돈이나 학벌도 행복에 이르기 위한 수단과 과정임을 인식한다면

돈 버는 능력과 학벌을 취득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행복한 마음은 무조건 유보시키게만 한다면
이는 모순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가 돈 버는 능력과 학벌 취득하는 것을 소홀히 하자는 뜻이 아님은 아실 것입니다.)

▶김세환씨의 아버님인 김동원씨는 작년에 90세를 일기로 작고하였고
어머님은 현재 90세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간 부부라서 부부가 함께 장수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마음도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행복투자]





공지   좋은 글뒤들 [25]  관리자  2004/12/20 2243 623
144   [펌]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 43가지의 전문  관리자 2009/10/25 2083 748
143   [펌] '촌년'과 '아들'  관리자 2008/07/14 2139 710
142   [펌] 신속, 친절, 저렴...두가지만 택한다면  관리자 2008/07/09 3757 3204
141   [펌] 정상에 오르기 위한 22가지 필수적 자질  관리자 2007/12/17 1481 477
140   [펌] 사는 게 무언지..... 다 그렇고 그럽디다  관리자 2007/10/19 1685 591
  [펌] 길가에 앉아서  관리자 2007/09/10 1983 601
138   [펌] 진정한 프로  관리자 2007/08/09 1582 548
137   [펌] 복사로 임원이 된 직원  관리자 2007/07/23 1680 580
136   [펌] 고승덕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란 없다.  관리자 2007/05/03 1518 532
135   [펌] "어른으로 산다는 것" 책에서 발췌  관리자 2007/03/29 1839 684
134   [펌] 최강희 라디오 방송 중 노래 따라부르는 모습  관리자 2006/08/31 1746 646
133   [펌]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관리자 2006/08/11 1560 541
132   [펌] 가보고 싶은 곳 클릭하시면 동영상으로  관리자 2006/08/02 1409 463
131   [펌] 정상에 오르기 위한 22가지 필수적 자질  관리자 2006/06/22 1446 478
130   [펌]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관리자 2006/05/25 1665 601
129   [펌] 사랑, 결혼, 바람..그리고 이혼25(유부남과 사귀는 처녀분들에게...)  관리자 2006/04/17 1897 439
128   [펌] 부를 이루는 비법  관리자 2005/09/27 1840 617
127   [펌] 자기자신을 격려하라  관리자 2005/09/07 1917 572
126   [펌] 엔돌핀 만화 "아버지와 아들"  관리자 2005/08/26 2032 588

1 [2][3][4][5][6][7][8]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