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관리자(2006-01-02 08:05:47, Hit : 1626, Vote : 471
 "한비자가 나라를 살린다"를 읽고



우연찮게 요즘 끊임없이 관심있어 하는 시스템에 대한 책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옛날 이름만 들어보았던 한비자라는 사람이 한 말을 근거로 하여
한 경제학자가 경제와 관련하여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서 논하였다.

이 책에서 알게된 것이지만 한비자는 이름이 "한비"이고 "자"는 "공자"에서의
"자"라는 글자가 붙듯이 존경하여 붙이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법가와 유가에 대해서 많은 언급이 나오는데, 한비자는 법가의
사상을 주장하였고, 공자의 사상이 득세한 이후, 법가는 계속 박해를 받아왔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유가의 사상과 법가의 사상은 서로 대립되는 측면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유가의 사상이 득세했기 때문에, 법가의 사상이 무시되는 측면이
있어왔다.

한비자는 법과 제도를 강조했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시장경제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유가에서 중요시하는 인정과 은혜에 따른 폐해를 비난하고
한비자가 말한 법과 제도 즉 시스템의 중요성을 여러가지 예를 들어서 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성품을 성악설에 기초로 두고,
사람들이 나쁜 짓을 못하게 하려면 시스템을 잘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인정에만 호소하는 것이 아니고 또한 원칙없는 규제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공평한 경쟁이 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를 읽고
빵집 사장은 B2B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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