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관리자(2005-08-25 20:10:11, Hit : 1655, Vote : 490
 손자병법의 지피지기

요즘 시간이 날 때마다 이전에 EBS에서 누군가가 강의한 손자병법을 녹음한
파일을 듣고 있다.

강의 내용 중의 하나가 손자병법의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에 대해서
강의자는 지피지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한다.

지피지기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이라는 글인데 여기서 나를 알고 적을 안다는
뜻은 객관적으로 계산을 해 본 결과여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해외이민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사람들은 몇달동안 계산해보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계산이 아니라 고민을 한거라는 것이다.

그냥 주관적으로 이러면 어떨까 ? 저러면 어떨까 ? 하고 통박만 굴려보았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아~~~'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사실 나도 어떤 일에 대해서 계산해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계산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고민을 해 보았다는 것이다.

계산은 과학적인 것으로써 측정가능한 수에 의해서 결론이 도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마음 깊숙히 공감하고 있는 것이 "측정" 이라는 것이다.

측정되어서 객관적인 수치가 도출되고 그 값을 바탕으로 물리적인 수치만큼
어느 정도 개선을 해야 하겠다는 것이 도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병호님의 "한국, 번영의 길"을 읽고
요즘 세상의 진리를 하나씩 알아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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