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관리자(2006-04-01 15:18:40, Hit : 1997, Vote : 550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을 읽고



이야기 식으로 교훈을 주거나 처세술을 가르쳐주는 책은 대체로 읽기가 쉬웠는데,
이 책은 다소 읽기가 난해했다.
사건의 전개는 없이 계속해서 대화해서 깨우쳐주는 식이라서 더욱 그랬는지 모르겠다.

다 읽고 생각해보니 요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역시나 요즘에는 이런 류의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그런지 신선한 내용은 아니었다.

다만 조금 특이한 것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기반으로 심리상황에 대해서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냈다는 점인 듯 하다.

결국 상자안에 있는 사람은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인데, 자기기만, 자기배반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있지만 정당화인 듯 하다.
상자안에서 보는 시각이기떄문에 자기 정당화 과정을 거쳐서 원래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적대적이고 편협적으로 상대방을 대하게 되고, 그러한 감정은 당연히 상대방도 느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상자 밖에 있는 사람은 열린 마음,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방과 현상을 바라보기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순간 순간적으로 사람들은 상자 안에 있을 수도 있고, 상자 밖에 있을 수도 있지만
자신을 똑바로 바라봄에 의해서 상자밖으로 나와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도서관에 반환하고 기억에 남은 것으로만 적다보니 정확하게 적은지 의심스럽긴 하다.





EBS 일요초청특강 [케서린 스노편] 영어교육, 고정관념을 버려라를 보고
"핑"을 읽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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